안녕하세요, 마마존스입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는 정보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의 급진적인 발달로 인해 주변에도
손편지를 쓰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크고 작은 이유로 인해 종이 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많죠.
오늘은 그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바로 2016년 우표값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계획입니다.
이메일의 등장으로 우표의 사용은 현격하게 줄어들었지만, 아직 쓰는 곳이
생각보다는 많더라고요.
또 추가적으로 소포값, 등기요금등의 정보도 함께 알아볼 예정입니다.
먼저 통상 우편물 요금의 경우 규격일 경우 5g,25g,50g의 기준으로
무게에 따른 요금이 부과됩니다.
당연히 규격외 우편물의 경우 요금이 더 비싸집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통상 우편 중량별 요금표도 위에 첨부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우편, 보통등기, 익일특급 3가지 요금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표에는 550g 까지만 표시를 해 놓았는데요,
사실상 그 이상의 우편의 경우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어 제외하였습니다.
그럼 2016년 우표값에 이어서 소포요금에 대한 부분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소포의 경우 등기소포와 보통소포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이는 배달시간으로 나뉘어져 있는 부분입니다.
등기의 경우 익일 배달, 보통 소포의 경우 통상적으로 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2014년 부터 개정된 요금표 이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소포값 에서 또 중요한 것이 방문(집배원이 자택으로) 접수를 이용할 경우.
500~1000원 정도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위의 표에 따르면 2Kg 소포의 경우 500원 정도의 차이가 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포에서 할인이 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보시다시피 갯수에 따른 할인이 있습니다.
최소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이 있으니 대량으로
소포를 보내실 분들은 자세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30kg 이하, 100cm 이내의 소포에 한하는 기준입니다.
이렇게 2016년 우표값 소포 요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아침 일찍마다 다량의 우편을 배달하시는 집배원 아저씨를 보면
아직 종이 우편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시기는 아직도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등기 및 내용증명등의 요금(수수료) 는 아래
더보기 클릭을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