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래도 아몬대부 관련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업체에 대한 것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는 동생의 이야기를 하나 하고 나서 관련해서 개인적인 조언을 좀 할까 합니다.
지금 상황이 어떻든 간에 돈을 구하고 있는 분이라면 참고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관련 경험이 많거나 아는 것이 많은 경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 분이라도 이 글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그런 마음으로 작성하는 글이니까요.
우선 업체 이야기를 해보자면 중개업체입니다. 나름 이름도 있는 곳이고 최근에 고려하는 분이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등록된 업체이고 필요에 의해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정말 때에 따라서는 단비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생 같이 어느 한군데 확인도 안 해보고 자신의 상황도 정확히 모르면서 이용하려고 한다는 부분입니다. 최소한 일반적인 금융권은 확인하거나 그럴 상황이 안된다며 업체도 여러 군데 확인하고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이런 정보를 찾고 있는 분이라면 경험이 없는 분이 많을 텐데 그럴 경우에는 더더욱 많을 곳을 살펴보시고 신중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